
command
한줄 컨셉
장르
Hyperpop
트랙 수
7
레퍼런스
Charli XCX - brat
제안 대상 아티스트
전소미
아이덴티티
국내 메인스트림 장르가 아닌 하이퍼팝 사운드를 앨범 전반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한다.
기존 국내 아이돌 음악이 대체로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감성이나 힙합 기반의 강한 사운드로 양분되어 있다면, 본 앨범은 후자를 더욱 극단적으로 확장해 디스토션과 과감한 사운드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돈되고 정형화된 시장과 대비되는, 보다 무질서하고 강렬한 질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록 국내에서는 메인스트림으로 수용되기 어려울 수 있으나, 하이퍼팝 특유의 글로벌 매니아층을 고려할 때 국내를 포함한 해외 리스너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본 앨범의 방향성을 고려할 때,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과 이국적인 이미지를 갖춘 아티스트가 필수적이며, 국내에서는 전소미가 이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로 판단된다.
트랙 배치
트랙 수는 7곡이 적절하다. 강렬한 하이퍼팝 특성상 수록곡이 많을 경우 리스너의 청취 피로도가 높아져 앨범 중반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곡 수는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오히려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으로 구성해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유도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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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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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이 지향하는 사운드를 미리 제시하는 프리뷰 성격의 트랙으로, 길이는 짧게 구성하는 것이 적합하다. 벌스와 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전위적인 구조를 지향하며, 중독적인 훅보다는 강렬한 인트로 중심의 전개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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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2: Title
앨범에서 가장 멜로디적으로 중독성이 높은 타이틀 곡을 배치한다. 다만 사운드가 지나치게 강할 경우 앨범 후반부까지의 스트리밍 지속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히 절제된 사운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Track 3
1번과 2번 트랙에서 형성된 무드를 이어받아, 앨범 내에서 가장 강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가진 곡을 배치한다. -
Track 4
트랙 배치의 유연성이 허용되는 구간으로, 방향성이 비교적 모호하거나 실험적인 곡을 배치하기에 적합하다. 단, 앞선 트랙들에서 구축된 사운드 아이덴티티는 유지되어야 한다. -
Track 5: Break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절제되고 감성적인, 다소 슬픈 톤의 곡을 배치한다. BPM 또한 이전 트랙들보다 낮게 설정하여, 지속된 에너지를 환기시키고 앨범의 흐름에 완급 조절을 준다. 해당 구간이 부재할 경우, 전반적인 사운드 피로도로 인해 리스너 이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필수적인 트랙이다. -
Track 6
트랙 4와 유사하게 비교적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구간으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곡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앨범 전체의 사운드 방향성은 유지해야 하며, 감성적일 필요는 없으나 과도하게 강한 사운드는 지양한다. -
Track 7: Sub Title
서브 타이틀 곡을 배치한다. 트랙 구성상 가장 밸런스 조절이 중요한 구간으로, 트랙 1~4보다는 차분하지만 트랙 5~6보다는 에너지감이 살아 있어야 한다. 또한 가사 및 메시지 측면에서 희망, 다짐, 미래 지향적인 주제를 담은 곡이 적합하다.
비주얼
cybercore와 Y2K 비주얼을 기반으로, 의도적으로 손상된 화질과 강하고 어두운 메이크업을 결합해 디스토피아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무드를 구축한다. 핵심은 지나치게 정제되거나 모범적인 인상을 배제하고, 부서지고 퇴락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데 있다. 또한 전체적인 영상 톤은 어둡게 유지하되, 아티스트의 스타일링은 밝고 채도가 높은 의상을 활용해 시각적 대비를 형성한다.
앨범 커버의 메인 컬러이자 상징색인 노란색(#FFFF00)은 영상보다는 아티스트의 스타일링에 중심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만 소화하기 까다로운 색상인 만큼, 과도하게 사용될 경우 촌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 비율과 톤을 조절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